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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정기상영회 | 공명Resonance: 보이지 않는 생명파괴자, 전자파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윤앤리퍼블리싱입니다. ^^

이번 달 상영회 소식을 전합니다. 상영 장소를 지난 달보다 훨씬 쾌적하고 넓은 곳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건강 관련 다큐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시청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변 분들이나 활동하고 계신 타 카페, SNS 등에 많이 많이 공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headResonance1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미국에서 다양한 분야의 비밀 연구를 진행해 온 피트 페터슨Pete Peterson 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아이가 태어난 직후 18시간 동안 산모(또는 아빠)의 심장과 아이의 심장을 맞대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 후에도 같은 식으로 자주 안아주는 것이 좋음) 말하자면 부모와 아이의 파동을 ‘동기화’시키는 작업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체가 진동하는 파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을 감안했을 때,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기가 태어나자 마자 울음을 터트리는 이유는 어쩌면 엄마와 동기화된 상태가 깨지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끼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공명Resonance>에 따르면 우리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어머니 지구’도 특정 주파수(슈만공명)로 진동하는 생명체이며, 놀랍게도 이는 인간의 진동 주파수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인간이 오랜 세월 동안 지구의 품에 안겨 살아오면서 둘이 같은 맥박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구상의 다른 생명체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지구와 지구 생명체간의 미묘한 균형이 조금씩 깨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이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 주파수가 온 지구를 뒤덮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인공 주파수의 정체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환경 파괴의 주범, 바로 전자파입니다.

수백만 년의 세월에 걸쳐 맺어진 이 생명의 연결고리가 교란될 때 생태계에는 어떤 일들이 발생하게 될까요? 해법은 무엇일까요? 궁극적인 해법이 과연 있기는 할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이번 상영회를 통해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해보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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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알려지지 않은 의약 역사 속 불편한 진실 25가지…(2)

최근 저희 블로그에 의약학 관련 포스팅이 풍년이네요. 어두운 현실을 드러내는 내용 위주라 조금 안타깝습니다만(ㅠㅠ), 건강에 대한 것 만큼은 ‘모르는 게 약’이기 보다는 ‘아는 것이 힘’인듯 합니다.

원문주소: http://www.naturalnews.com/RR-25-Amazing-Facts-About-Hidden-History-Medicine.html

불편한 진실 #3. 미 식품의약국(FDA: Food & Drug Administration)은 30년간 암 자연치료제를 탄압해 왔음

1970년대에 Stanislaw Burzynski 박사는 특정 유전자만 겨냥하여 치유할 수 있는 무독성 치료제를 발견했음. 이 치료제는 가장 치사율이 높은 암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었고, 그는 이 때부터 인류 역사상 최고로 “돈벌이가 되는 질병”(1년에 약 1,00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임)을 사실상 무료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두고 양의학과의 전쟁을 시작함. FDA가 Burzynski 박사를 암살하지 않은 것이 신기함. 하지만 30년 동안 FDA가 Burzynski 박사한테 한 짓을 생각해 보면, 재정적으로는 암살한 것이나 마찬가지임.

FDA는 지상 최대의 부패 조직 중 하나로, 집안에서 부모님, 삼촌, 고모(이모)까지 대법원 판사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 법정에서 FDA 변호사를 이길 수 없음. Burzynski 박사가 FDA를 상대로 벌인 몇 차례의 소송에서 승리하자, FDA는 David Kessler(전 FDA 국장-옮긴이)와 함께 Burzynski 박사의 집을 기습해 환자 12,000명의 진료 기록을 모두 압수하고, 8년 동안이나 접근하지 못하게 했음.

말기 암으로부터 회복되어 가고 있던 죄 없는 환자들은 하루 아침에 Burzynski 박사의 치료제인 antineoplastons (페닐 아세트산(phenylacetate)과 페닐 아세틸 글루타민(phenylacetyl-glutamine)의 혼합물, 단백질과 아미노산임)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이 중 상당수가 사망했음. Antineoplastons는 척수나 뇌에 붙는 치명적 암 종양인 신경교종(gliomas)까지도 낫게 했음. Burzynski 박사는 유방암, 방광암, 폐암, 말기 뇌종양 등 40종이 넘는 암을 완치시켰음.

Burzynski: Cancer is Serious Business’ 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면, Burzynski 박사가 이미 방사선 및 화학요법 치료를 받을 대로 다 받고도 낫지 않은 환자들을 어떻게 완치시킬 수 있었는지 상세하게 나와 있음. Burzynski 박사에게서 치료를 받고 나은 환자들이 그의 자연 약물(natural medicine)을 통해 치유되었다고 증언했지만, FDA는 계속해서 Burzynski의 영업을 정지시킴. 그러나 FDA가 제기한 법정 논쟁의 주제는 Burzynski 박사의 치료방법의 효과성 여부가 아니라(당연히 효과가 있었음), 그가 주 경계 또는 미국 이외의 나라로 약품을 배송하고 있다는 것이었음.

미 정부와 텍사스 의학 위원회(The Texas Medical Board), FDA, PhRMA(Pharmaceutical Research and Manufacturers of America)는 터무니 없는 근거로 Burzynski 박사를 탄압했고, 결국엔 그의 환자까지 빼앗아 갔음. FDA는 Buzynski박사의 치료제에서 핵심 원료를 제외한 채 임상실험을 진행한 후, “특허 받은” 자연 성분 약품(Burzynski 박사의 치료제-옮긴이)이 ‘완전 사기’임을 증명하는 자료를 게재했음. 지난 80년간 자연 성분을 이용한 치료법(natural cures)을 찾아낸 의사를 “돌팔이”라고 비난해 온 미국의학협회(AMA: American Medical Association)가 Burzynski 박사에게도 똑 같은 수법을 쓴 것임.

그러나 Buzynski 박사는 쉽게 포기하지 않고, FDA에서 실험 결과가 실패하도록 일부러 그의 제조법을 희석하였다는 사실을 밝혀 냄. 마침내 1993년 Burzynski 박사가 승소하였지만, FDA는 1995년까지도 계속해서 그에게 똑같은 혐의의 소환장을 보내며 Burzynski 박사를 압박하는 데에 수백만 달러의 혈세를 사용함. 이전 재판의 배심원들이 황당해 하며, 실제로 법원 앞에 나와 FDA의 어처구니 없는 행태에 대해 언론에 이야기했음. 당시 Mayo Clinic과 Sloan Kettering(암 전문 병원 이름-옮긴이)도 이 스캔들에 연루되어 있었음 – 2,000명의 환자가 말 그대로 죽어가며 기다리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Burzynski 박사한테는 그의 “치료법(protocol)에 맞는 환자가 8명 밖에 없다.”고 거짓말을 했다는 것임.

끝내 FDA는 1996년에 Burzynski 박사를 기소하였고, 국민은 6천만 달러의 재판 비용을 부담했음. 기부할 단체를 잘못 골라 미국암학회(AMC: American Cancer Society)나 국립암연구소(NCI: National Cancer Institute), Susan G. Komen 재단 같은 곳에 기부하면 그 돈이 이런 곳에 쓰이게 되는 것임. 그러니 다음 번 ‘핑크리본’ 행사에 초대 받으면 이 점을 생각해 보시길. (우리나라에서도 핑크리본 행사 많이 하고 있죠? 주로 화장품 회사들에서 주도하여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형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옮긴이)

불편한 진실 #4. 진주만 사건은 대형 의학 및 약학 기업을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었음. 9/11도 마찬 가지임.

1938년 6월 24일, 루즈벨트(Franklin D. Roosevelt) 대통령이 식품, 약품 및 화장품 법(the Food, Drug, and Cosmetics Act) 제정을 승인함. 이 법으로 인해 모든 약품을 FDA에서 관장하게 되었고, 출시 전 FDA의 사전 검토를 거치는 것이 의무화 되었으며, ‘확인되지 않은’ 치료 효과를 상품 라벨에 표기하는 것이 금지되었음. 즉, 값비싼 의약품 허가 절차가 완전히 FDA의 손에 넘어가면서 제약 회사들의 힘이 전례 없이 막강해지는 동력이 되었다는 의미임. 그리고 3년 후 진주만 공습 사건으로 인해 2,388명의 미국인이 사망했고, 미국은 이를 계기로 세계 제2차 대전에 참전했음. 공습 당시 “다행스럽게도” 미군의 핵심 항공모함 3척은 진주만이 아닌 다른 곳에 있었고, 역사책에는 일본 전투기의 공습 경보가 “전달 되지 않았다”고 기록되었지만, 추후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이 밝혀짐.

2000년 1월 20일, 조지 부시(Goerge W. Bush)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자신의 오른팔인 도널드 럼스펠드(Donald Rumsfeld)를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함. 럼스펠드는 Searle 제약의 전(前) 경영자(CEO)로, 막강한 권력을 쥐고 시장을 조종하는 “거대 제약” 앵벌이계의 주요 인물 중 하나임. 20개월 후에 9/11 사건이 터져 3,000명의 미국인이 사망함. 럼스펠드는 이 “공격”에 대한 미국의 대응방안을 주도한 핵심 인물이었고, 얼마 후 미국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선제 공격”을 감행했음.

돈을 위한 전쟁

전쟁이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는 들어봤을 것임. 그러나 진짜 도움을 받는 사람은, 전쟁 덕분에 이익을 보는 기업들과 금전적인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정치인들임. 2차 세계대전 및 최근 중동에서 있었던 전쟁과 관련된 통계를 보면, 일반적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라고 불리는 정신, 감정적 문제에 대한 치료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음. 이는 거대 제약 회사들의 ‘횡재’로 이어짐. 이것이 과연 지나친 우연일까?

통계자료

1) 70%가 넘는 미국인이 9/11의 배후에 사담 후세인(Saddam Hussein)이 있다고 믿었으나, 결국엔 그렇지 않았던 것으로 판명됨. 사담 후세인은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지도 않았음.

2) 루즈벨트 정부의 Marshall 장군(육군참모총장)과 국무장관은 진주만 공습 일 주일 전 날짜를 지정했음

3) 조지 부시 대통령이 교실에서 (행사 중) 귓속말로 테러 공격을 보고 받고도 덤덤하고 무관심한 반응을 보인 것이 영상에 잡혔음. (http://topdocumentaryfilms.com/fahrenheit-911/)

4) 2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제약업계의 거물이었던 머크(Merck) 와 스큅(Squibb), 릴리(Lilly), 화이자(Pfizer) 사는 진주만 공습 후 열흘 만에 뉴욕에서 CMR 페니실린(CMR Penicillin) 회담을 열고, 페니실린 생산을 가동시켰으며, 연방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았음.

5) 딕 체니(Dick Cheney)와 도널드 럼스펠드는 이라크에서의 청부 공사 독점 계약, 그리고 중동전 참전으로 인해 부상과 외상 장애를 입은 군인 및 민간인들의 치료제 판매를 통해 수천만 달러 규모의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했음.

6) 미국의 이란 및 아프가니스탄 침공 후, 에너지 대기업들의 분기별 실적이 껑충 올라가며, 3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음. 전체 이익 1위는 엑손(Exxon)이었음.

7) 2차 세계대전 당시 훈장을 수여 받은 참전용사 Robert Stinnett은 회고록 “Day of Deceit: The Truth about FDR and Pearl Harbor”에서 루즈벨트 대통령이 공습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을 뿐 아니라 루즈벨트 정부가 전쟁 전 경제적으로 일본의 숨통을 조임으로써 진주만 공습을 조장했다고 밝힘.

8) 9/11이 발생하기 전인 1999년, 몬산토(Monsanto)는 거대 제약사인 파마시아(Pharmacia)를 인수함으로써 어마어마한 규모의 약품 부문인 R.D. Searle을 간편히 흡수하여 몬산토 애그로케미컬(Monsanto Agrochemical)과 유전공학 자회사를 설립함.

9) 1940년 10월 7일, Arthur. M. McCollum 소령은 일본이 미국을 공격하도록 유인하고, 이를 통해 전쟁에 대한 미국 국민의 시각을 전환시키고 ‘보복’을 지지하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함.

10) 9/11 “테러 공격” 이후 부시는 메디케어(Medicare) 가입자들에게 처방약을 추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음.

11) 진주만 공습 및 9/11 사건의 잔해들은 이상할 정도로 급하게, 그리고 남김 없이 치워졌으며, 정부는 잔해를 한 건도 분석하지 않았음. (http://911review.com/motive/profits.html)

12) 대형 제약 거물의 본격적인 출발은 1937년에 있었던 “만병통치약 사건(elixir sulfanilamide disaster)”이라 할 수 있음. 이 사건을 계기로 FDA가 제약 제도에 깊이 관여하게 되었으며, 사건으로부터 딱 1년 후 루즈벨트 대통령이 식품, 약품 및 화장품 법(Food, Drug and Cosmetic Act)을 발효시켰음.

13) 럼스펠드는 부시 내각에 임명되기 전, Gilead Sciences의 이사회 의장이었음. 이 회사는 Tamiflu(타미플루)를 특허내고 밀어부친 곳임. 신기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이 약은 미국 전역을 휩쓸며 수십억 달러의 이익을 창출했음. 럼스펠드는 지금도 Gilead의 대주주임.

제약 테러란 무엇인가

서양 의약의 근간은 처방약, 화학치료, 그리고 방사선 치료임. 이런 “약”은 가격이 비싸고, 특허를 낼 수 있고, 정부/FDA/언론/거대 제약사들에 의해 움직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음. 지난 70년간 미 국민은 어쩔 수 없이 주류 의약계가 지지하고 추천하는 독성 약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했음. 모든 자연 성분을 이용한 치유법(natural healing)은 “대체 의학”이나 “돌팔이”로 취급 받아 옴.

학교 시험이 단기 기억력, 단답형, 객관식 문제에 초점을 맞춘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 정부는 국민이 너무 깊이 생각하는 것, 분별력 있는 연구가들이 역사를 파헤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임.

……(3)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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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알려지지 않은 의약 역사 속 불편한 진실 25가지…(1)


Natural News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해 주는 PDF Book ’25 Amazing (and disturbing) facts about the hidden history of medicine’를 1회에 2~3꼭지씩 묶어서 요약, 연재할 예정입니다. 주 2회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주소에서 누구나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aturalnews.com/RR-25-Amazing-Facts-About-Hidden-History-Medicine.html

마침 오늘 윤민님의 블로그에 백신 관련, CDC에서 불리한 정보를 감추려고 했다는 글이 올라왔네요.
http://blog.naver.com/krysialove/150173196233?copen=1&focusingCommentNo=9568135

불편한 진실 #1. 오늘 날의 백신은 나치의 의학 실험으로부터 비롯되었다.

2차 대전 당시의 아우슈비츠 집단수용소는 IG Farben이 만든 유해 약물 및 백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이상적인 “실험실”이었음. IG Farben은 BASF, Byer, Hoechst 등이 모여 세운 막강한 제약 카르텔로, 인체에 유해한 약과 백신을 만들어 아우슈비츠 집단 수용소에서 유태인 수감자를 대상으로 생체 실험을 했음. 유태인들이 정부에 고소 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온갖 비인간적인 실험이 자행되었음. 나치는 유태인들 뿐 아니라 동성애자, 당시의 정치이념에 반대하는 자(어린이 포함)에게도 백신을 투여했음.

2006년, 부시 정부가 Public Readiness and Emergency Preparedness Act(PREP- Prep은 Preparation의 줄임말이기도 함 – 옮긴이)를 통과시키면서, ‘질병의 전염성’에 대한 자의적 판단을 바탕으로 정부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국민에게 강제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되었음. 미국민은 사실상 헌법에 보장된 ‘선택의 권리’를 박탈 당한 것임. 백신을 거부할 경우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존재라는 죄명으로 재판을 거치지도 않고, 변호사도 선임하지 못한 채 투옥될 수 있음.

백신의 성분에는 인체에 극심한 거부 반응을 일으키고 때로는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독성물질 및 암 유발 물질이 들어 있음.

1) 대부분의 백신은 사실상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으며, 예방 성공률은 철저히 동물 실험 결과에 의거한 수치임.

2) 많은 백신이 메틸 수은(methyl mercury) 성분으로 만든 방부제인 티메로살(thimerosal)을 함유하고 있는데, 티메로살은 중추신경계에 치명적인 맹독성 물질임.

3) 많은 백신이 중추 신경계에 염증을 일으키는 스쿠알렌과 같은 화학 보조제를 함유하고 있음.

4) 자폐증은 일종의 신경질환(neurological disorder)임. 여러 가지 백신 성분이 중추신경계 조절을 담당하는 체내의 펩티드를 망가뜨려 특정 고도 인지 능력 및 처리에 심각한 지장을 주는데, 이는 모든 자폐증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함.

5) 지난 10년간 자폐증 발생률이 2배 증가했음

6) 미국 아이들 100명 중 1명 이상이 자폐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있는데, 이는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높은 수치임.

7) H1N1 백신은 노약자 및 심장병, 호흡기 질환, 당뇨병 환자의 건강이 악화될 위험을 증가시켰음

8) 세계보건기구(WHO)로 하여금 H1N1을 “유행성(Pandemic)” 질병이라고 선언하도록 설득한 과학자 중 주요 인사들은 H1N1으로 인해 이득을 볼 수 있는 제약 회사와 금전적인 관계로 엮여 있었음.

9) 독감 백신을 접종 받은 후 발작(seizure)을 일으킨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보고 받은 호주 정부는 아이들에 대한 독감 백신 투여를 금지하였음. 핀란드 정부 역시 H1N1 백신을 접종 받은 아이들에게서 나타난 기면증(narcolepsy)과 백신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접종을 금지하였음.

10)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주사하면, 체내에서 시토카인 발작(Cytokine storm)을 일으킬 위험이 있음. 시토카인 발작은 강력한 병원균(highly pathogenic invader)이 체내로 침투했을 때 면역 체계가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임. 이 현상이 폐에서 발생하면 체액(fluids)과 면역 세포가 서서히 증가하면서 기도가 막히게 되고, 이에 따라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음.

불편한 진실 #2. 전 세계적으로 75% 이상의 의사가 본인들은 화학요법을 받지 않겠다고 밝히다.

투표와 설문을 이용한 조사 결과, 의사나 과학자 4명 중 3명은 다음의 이유로 화학요법을 거부하겠다고 답함: 1) 신체 전반과 면역 체계를 심각하게 훼손시킴 2) 성공할 확률이 극히 낮음. 더욱 어처구니 없는 것은, 화학 요법에 반응을 보이거나 “생명 연장 효과”가 입증된 암은 전체의 단 2~4%밖에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종류의 암에 화학요법이 처방되고 있다는 사실임.

맥길 암센터(McGill Cancer Center)의 과학자들이 118명의 암 전문의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본인이 암에 걸렸다고 가정하고, 6가지 “실험적(experimental)” 치료법 중 하나를 고르라는 설문을 한 적이 있음. 조사에 참가한 전문의들은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화학요법을 실시하지 않겠다고 응답함!

자가면역질환은 주로 식품, 식수, 화학물질으로 오염된 백신, 인공 감미료 및 환경 오염 등의 경로를 통해 체내로 화학물질이 유입되었을 때 발생함. 시스플라틴(Cisplatinum)과 같이 암 치료에 자주 쓰이는 화학요법은 인체를 맹독성 물질로 가득 채우며, 의사와 과학자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이 화학치료를 “추천”하는 이유는 비타민, 영양제, 허브 및 슈퍼푸드(Super food)의 권고 또는 처방을 FDA(미국 식약청)가 금하였기 때문임.

암을 극복하는 방법은 종양 한 덩어리를 없애거나, 장기 하나를 고치려고 인체의 모든 부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독성 화학물질을 쏟아 부음으로써 면역 체계를 완전히 박살 내는 것이 아니라, 체내의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는 것임. 화학요법의 발상이 말도 안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의사들도 알고 있지만, 의약계가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않고) “관리”만 하는 고질적 행태에 물들어 있어, 의사들도 사실상 환자들에게 화학요법을 권하도록 무언의 압력을 받고 있는 상태임.

지난 10년 간의 연구 결과, 대장, 폐 및 유방에서 흔히 발생하는 고형 종양(solid tumors)에 대해서는 화학 요법의 효과가 미미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당 부위에 생긴 종양 및 악성 종양의 진행을 늦추기 위한 방편으로 화학요법을 권유하는 의사들이 있음.

의사의 75%가 본인 및 가족에 대한 화학 요법을 거부하면서도 75%의 환자들에게는 이를 처방하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우연의 일치일까? 화학요법을 진행하는 데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가고, 화학요법을 권하는 의사들이 대형 제약회사(Big Pharma)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우연의 일치는 아니라고 봄.

화학 요법은 아무리 좋게 봐 주려 해도 기껏해야 암을 치료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한 가지에 불과함. 그러나 주류의약계는 지난 70여년에 걸쳐 무엇이 “진짜 의학”인지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완전히 바꿔 놓았음. 만에 하나 당신이 암에 걸렸을 때 의사가 어떤 처방(예: 화학요법)을 권하거든, “당신 또는 당신의 가족이 같은 암에 걸렸더라도 똑 같은 처방을 내렸겠느냐?”고 반문해 보기 바람.

…..(2)편에서 계속…..

*글 제목이 ‘불편한 진실’인 만큼, 이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의 마음이 불편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글을 요약하면서 저도 좀 기분이 다운되는 것을 느껴요.ㅠㅠ 하지만 그렇다고 분노하거나 절망하면 안 된다는 거, 다 아시죠? ‘진실’ 또는 적어도 ‘주류 언론에서 전하지 않는’ 정보를 통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갖고, 우리 자신과 가족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도구로 삼으면 되는 것입니다. 썩을대로 썩어서 아무리 바뀌지 않을 것 처럼 보여도, 여전히 우리가 행하는 작은 친절과 따뜻한 배려가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로 해요! 예전에 올렸던 ‘친절의 파급효과’에 삽입된 인용구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Never doubt that a small group of thoughtful, committed citizens can change the world. Indeed, it is the only thing that ever has. -Margaret Mead
소규모의 사려 깊고 헌신적인 시민들이 온 세계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절대 의심하지 마라. 실제로 이것이야말로 이제까지 세상을 바꿔 온 유일한 힘이다. – 마가렛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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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News] 햇빛이 주는 놀라운 건강 혜택 7가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건강 업데이트입니다. ^^

돈도 들지 않고, 누구나 공평하게 쬘 수 있는 햇빛이 인체에 매우 이롭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언젠가부터 햇빛에 노출되면 피부암에 걸리기 때문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는 것이 상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요, 이 또한 햇빛에서 나오는 UVA(비타민D파괴)와 UVB(비타민D 생성)의 특성 및 자외선 차단제의 기능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채 상품을 팔아먹기 위한 업체들의 상술이라는 비난도 일고 있습니다. 음모론계에서는 켐트레일(Chemtrail: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간 자국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오랜 시간동안 지워지지 않으며 다양한 종류의 인체에 유해한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추정되는 길고 가는 흰 구름)의 목적 중 하나가 햇빛을 차단하여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기 위한 것이라는 얘기도 있지요. ㄷㄷㄷ

무엇이든 제대로 알고 좋은 쪽으로 사용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짧으면서도 유익한 햇빛 정보로 다가올 여름, 뜨겁지만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햇빛이 주는 놀라운 건강 혜택 7가지

원문주소: http://www.naturalnews.com/038730_sunlight_health_benefits_disease_prevention.html

(내추럴 뉴스) 몇 년 전 Huffington Post 블로그에는 독자들에게 항상 햇빛을 피하도록 경고하는 기사가 실렸다. 흑색종 연구 연대(Melanoma Research Alliance)의 공동 설립자겸 브로드웨이 제작자인 그녀는 발바닥에 흑색종(피부암의 일종-옮긴이)이 발병하는 일을 겪은 후, 이 연대를 결성했다.

혹시 센트럴 파크나 본인의 아파트 옥상에서 하루에 몇 시간씩 물구나무서기를 했거나 피부관리실에 가서 태닝을 너무 자주 한 것은 아니었을까? 그러지 않고서야 맨해튼에 사는 사람이 오로지 햇빛 하나 때문에 피부암에 걸릴 수는 없는 일이다.

맨해튼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쏘다니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느라 발바닥이 지나칠 정도의 햇빛에 노출되었을 리 만무함에도 불구하고, 글쓴이는 다음과 같은 조언으로 글을 마무리하고 있다: “피부암을 예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밖에 나갈 때는 자외선 차단제와 챙 넓은 모자를 챙겨라. 겨울도 예외가 될 수 없다.”

글쓴이는 본인에게 발병한 피부암과 관련해 또 다른 발병 요인이 있었을 지 모른다는 것을 깨닫기는커녕, 햇빛 공포증을 조장해 독자들이 햇빛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빼앗을 뿐 아니라, 암을 유발하는 자외선 차단크림까지 권유하고 있다.

햇빛이 주는 혜택

(1) 누구나 아는 사실부터 살펴보자. 햇빛은 우리 몸 안에 비타민 D3가 생성되도록 해 준다. 햇빛의 UVB 광선은 우리 피부의 콜레스테롤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콩팥과 간에서 비타민 D3가 생성되는 과정을 유도한다. 햇빛이 없으면 콩팥과 간에서 비타민 D3가 생성되지 않는다. 사람은 일주일에 적어도 서너 번, 20~30분 가량 맨 살로 햇빛을 쬐어야 한다. 유리창이나 윈드실드(자동차 앞유리-옮긴이)는 UVB는 차단하고, 몸에 해로울 수 있는 UVA 광선은 통과시킨다.

한 가지 아이러니한 것은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가 UVB만 차단하여 비타민 D3 생성을 저해하고 있다는 점이다. 호르몬 전구체인 비타민 D3는 체내의 건강을 담당하는 여러 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 햇빛을 통해 생성된 비타민 D3는 고유한 생산중단 기제를 갖추고 있어 인체가 비타민 D를 과다 흡수하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햇빛에 노출되었던 피부를 너무 빨리 비누로 씻어내면, 이제 막 비타민 D를 생성하기 시작한 피부의 유동성 지방까지 다 씻겨 나가버릴 수도 있다.

도움말: 햇빛이 닿지 않은 곳에만 비누를 사용한다. 햇빛 없이 비타민 D3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는 -과다 복용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 보조제 섭취와 UVB 태닝 베드(tanning beds)가 있다.

(2) Johanna Budwig 박사는 자신이 암환자 치료를 위해 창안한 Budwig 식이요법과 함께 매일 일광욕을 하도록 권유했다. 햇빛의 전자기적 특성이 암환자를 치료하는 식이요법에 긍정적으로 기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던 것이다.

(3) 오랫동안 햇빛을 쐬지 않으면 우울해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현상을 계절성 정서장애(SAD: Seasonal Affective Disorder)라고 한다. 쓸쓸한 기분과 더불어 활력도 떨어지게 된다. SAD는 오랫동안 햇빛을 보지 못해서 생기는 병이다. 그러나 이 증상은 풀 스펙트럼 전구(풀 스펙트럼 전구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조하세요:http://cafe.naver.com/wellnesslightkids/1 -옮긴이)나 푸른 빛 전구로 햇빛과 유사한 효과를 만듦으로써 개선될 수 있다.

(4) 우리 몸 속의 멜라틴이라 불리는 물질은 햇빛을 대사 에너지(우리가 살아가고, 활동하는 데 쓰이는에너지-옮긴이)로 변환시켜 줄 수도 있다. 이 분야를 다룬 연구 결과도 있다.

(5) 2005년, 한 병원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 환자들이 수술 후 햇볕을 쬘 경우, 진통제의 필요성, 스트레스, 불안감 등이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6) 2012년에 실시된 한 신경과학 연구는 낮에 6시간 정도 햇볕을 쬔 사람들이 밤에 더 정신이 맑았다는 결론을 내 놓았다.

(7) 2011년 한 피부과 연구는 햇볕을 쬐는 것이 심혈관계에 반드시 악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미관상으로는 좋지 않은 피하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햇빛은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에도 간접적인 도움을 준다. 비타민 D 결핍은 내장 지방 생성의 증가와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많은 양의 내장 지방은 비만을 유발하여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 등,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들을 초래하게 된다.

주의할 점: 점진적으로 햇빛 노출 시간을 늘려감으로써 햇볕으로 인한 화상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당히 그을린 피부는 자외선 차단제보다 더 효과적으로 여러분의 피부를 보호해 줄 것이다.

이 글은 다음의 출처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http://www.huffingtonpost.com/debra-black/

Budwig cancer curing diet http://www.naturalnews.com/027452_cancer_fat_diet.html and
http://www.naturalnews.com/027539_cancer_diet_cure.html

http://en.wikipedia.org/wiki/Seasonal_affective_disorder

http://www.drgangemi.com/2011/05/sun-vitamin-d-sunscreen/

Learn more: http://www.naturalnews.com/038730_sunlight_health_benefits_disease_prevention.html#ixzz2RktAP5v1


법적책임한계고지: 본 글은 교육 및 오락 목적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전문가의 의견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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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들이 가진 22가지 남다른 습관 by Dr. Mercola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의사이면서도 주류 의학계의 잘못된 관행을 비판하며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좋은 기사와 영상을 많이 제공해 주시는 머콜라 박사님의 글(“행복한 사람들의 22가지 습관”)을 번역해 보았습니다. 저는 4번과 14번이 특히 마음에 와 닿네요. ^^

원문 주소: http://articles.mercola.com/sites/articles/archive/2013/04/08/22-happy-habit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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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Credit: stockvault.net

“행복하게 되기를 기다리면서” 사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돈이 좀 더 많다면”, “좀 더 날씬하다면”, “XX 하다면” 행복할 수 있을 텐데 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비결을 하나 알려 드리죠: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 행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게 항상 쉽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행복하기로 선택하는 것을 막는 사람은 본인 자신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실 행복이라는 것은 돈이나 완벽한 외모, 심지어 이상적인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행복은 내면에서 비롯됩니다. 진정 행복해지기를 원한다면, 내면을 가꾸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22가지 긍정적 생활 습관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여타 기술을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행복해지는 방법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생활 습관을 통해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습관을 여러분의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면 여러분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러분이 보다 행복해지고, 보다 알찬 삶을 영위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22가지 습관을 모아 봤습니다.

1. 원한을 푼다.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여러분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용서하고 잊어버려야 합니다. 원한을 품고 산다는 것은 여러분의 행복을 가로막는 원망이나 분노, 상처, 기타 부정적 감정에 꼼짝없이 매달려 있는 것과 같습니다. 원한을 풀 때 비로소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으며, 긍정적인 감정으로 채울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2.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친절이라는 덕목은 전염 효과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친절을 베푸는 사람 자신이 더 행복해진다는 사실이 증명된 바 있습니다.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면 뇌에서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과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며, 인간 관계를 튼튼히 하고, 여러분 주변에 긍정적인 기분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3. 문제가 아니라 도전 과제라고 생각한다.

문제가 생길 때 마다, 그것을 문제라기보다는 여러분의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과제나 기회라고 생각하도록 내면의 대본을 바꾸세요. 여러분의 머릿속에서 “문제”라는 단어를 완전히 지워버리세요.

4.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한다.

지금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할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감정을 더 많이 느끼고,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도 더욱 뛰어납니다. 긍정의 힘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날마다 감사 일기나 감사 목록을 지속적으로 작성하여 구체적으로 무엇이 감사한지 매일 적극적으로 적어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습관은 사람들이 보다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보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 뿐 아니라, 신체적으로 더욱 건강해 지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5. 원대한 꿈을 가진다.

주저하지 말고 원대한 꿈을 가지세요. 그럴수록 그 꿈을 이룰 확률이 높아질 테니까요. 스스로에게 제약을 걸지 않고 커다란 꿈을 가질 때 보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마음가짐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힘을 갖게 됩니다.

6.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않는다.

지금 여러분을 화나게 만든 그 일이 지금으로부터 일년 후에, 한달 후에, 일주일, 아니 바로 다음날만 되어도 아무 상관 없어지는 것이라면, 무엇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 하시나요? 행복한 사람들은 일상적인 괴로움을 등뒤로 훌쩍 넘겨버릴 줄 압니다.

7. 다른 사람들을 칭찬한다.

직원 휴게실에 옹기종기 모여 남의 험담을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겠지만, 남을 욕하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이 담긴 욕조에서 목욕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의 몸이 그 부정적인 감정들을 흡수해 버리게 됩니다. 남에 대한 험담 대신 긍정적이고 좋은 얘기만 하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삶도 더욱 긍정적인 생각들로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8. 변명을 하지 않는다.

여러분의 삶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그것을 남 탓으로 돌리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남을 탓하면 실패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본인의 잘못과 실수에 대해 책임을 지며, 실패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습니다.

9. 현재에 충실하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에 푹 빠져서 ‘지금 이 순간’을 음미하는 여유를 가지세요. 과거에 일어났던 괴로운 일을 곱씹어 생각하거나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지금’ 여러분의 인생에 일어나고 있는 일을 즐기세요.

10.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

매일 같은 시간(일찍 일어나면 더 좋고요)에 기상하는 일은 거짓말처럼 쉬운 일입니다. 규칙적인 기상은 생물학적 주기 리듬을 통제하는 데 도움을 주어 아침에 일어나기가 쉬워지며, 더욱 활기찬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 줍니다. 게다가 매일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 중 하나로, 생산성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11.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

여러분의 삶은 여러분만의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주변 사람들의 기준과 비교해서 판단하지 마세요. 본인이 주변 사람들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도 여러분의 행복에 해가 되는 생각입니다. 좋고 나쁜 것을 가르려는 습관이 생기고, ‘우월함’에 대해 불건전한 생각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이룬 것과 상관없이, 본인 자신이 이룬 발전만을 기준으로 여러분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세요.

12.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린다.

“불행은 혼자 오지 않는다.”라는 속담은 사실입니다. 그러니 낙관적이고 행복한 사람들을 친구로 삼으세요. 긍정적인 기운에 둘러싸이게 될 것입니다.

13. 다른 사람의 동의는 필요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반대론자들의 방해공작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러분만의 꿈과 열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구하는 것은 괜찮지만, 행복한 사람들은 가슴이 원하는 바에 충실하며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는 데 연연하지 않습니다.

14.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남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다른 사람들의 지혜를 흡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도 고요해질 수 있습니다. 경청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15.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가꾼다.

건강한 인간관계는 행복의 열쇠입니다. 짬을 내어 친구와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세요.

16. 명상을 한다.

명상은 여러분의 생각을 집중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내면의 평화를 가꾸도록 도와줍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명상은 두뇌에 물리적인 변화를 일으켜 여러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17. 건강한 식생활을 한다.

식생활은 기분과 에너지 레벨에 장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올바른 식생활은 몸과 두뇌를 집중력 있고 행복한 상태로 만들어 주는 반면, 가공된 정크 푸드는 여러분을 둔하고 만성질환에 취약한 상태로 만듭니다. 제가 만든 무료 영양 계획표는 여러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가장 잘 맞는 음식을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료 영양 계획표는 너무 방대해서 번역을 못했습니다. ㅠㅠ- 옮긴이)

18. 운동을 한다.

운동은 세로토닌, 도파민, 노레피네프린 같이 건강을 증진시키는 뇌 화학물질의 수치를 높여줍니다. 이러한 뇌 화학물질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영향을 완충하고,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을 체중 감량, 질병 예방, 건강장수를 위한 의학적 도구로만 보지 마시고 – 물론 장기적으로는 이런 부분에 다 도움이 되겠지만 – 지금 당장 기분을 좋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일상적인 도구라고 생각해 보세요.

19. 단순하게 산다.

잡동사니는 여러분으로부터 기를 빨아들이고, 그 자리를 혼란스러운 기분으로 채우도록 만듭니다. 잡동사니야말로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로, 불안감, 짜증, 주의 분산, 심지어는 죄책감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넘쳐나는 신문이니 파일, 자질구레한 장식품 등 여러분의 집 안 뿐 아니라 마음 안에서도 쓸데 없이 자리를 차지하는 물건들을 싹 내다 버리세요.

20. 솔직하다.

거짓말을 할 때 마다 스트레스 지수는 올라가고, 자존감은 이보다 더 큰 폭으로 무너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누군가 여러분이 거짓말쟁이라는 것을 알아채기라도 하면 사생활 및 직장 생활에서의 인간관계도 타격을 입게 될 것입니다. 진실만을 얘기하세요. 그럼으로써 여러분의 정신 건강이 향상되고 다른 사람이 여러분을 신뢰할 수 있게 됩니다.

21. 자기 주도권을 확립한다.

여러분이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도록 놔두지 마세요. 대신 여러분의 인생에 대한 주도권을 확실히 정립해서 꿈과 목표를 이루고, 자존감을 만끽하세요.

22.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인다.

인생의 모든 면이 다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 그래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어쩔 수 없는 좌절이나 부당한 사건들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웁니다. 그리고 바꿀 수 없는 것에 열을 올리기 보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힘을 쏟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행복이 따라옵니다.

행복한 사람들이 가진 습관 중에는 규칙적인 운동과 건전한 식생활 등,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과 일치하는 항목이 있다는 것을 눈치 채셨을 것입니다. 행복한 삶을 이끄는 사고방식을 받아들이게 되면, 아니 심지어는 그 전이라도, 건전한 습관들의 실천은 여러분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하에서도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들은 대개 신체적으로도 건강하고, 그 반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몸에 좋은 음식과 운동에 더불어 다음의 생활습관을 실천한다면,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충분한 수면: 수면 결핍은 불안 장애나 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과 관련이 있으며, 이와 반대로 적절한 수면은 낙관주의, 높은 자존감, 그리고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 동물성 오메가-3 지방: 오메가-3 지방에 들어있는 EPA와 DHA가 부족하면 감정 기복이나 기분 장애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혈중 오메가-3 지방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는 오메가-3 지방의 섭취원으로 크릴 오일(Krill oil)을 선호합니다.

• 규칙적인 일광욕: 일광욕은 비타민D 를 얻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낮은 비타민D 수치는 우울증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꼭 비타민D 때문이 아니더라도, 규칙적으로 햇빛을 쬐면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활력도 높여준다고 합니다.

이모셔널 프리덤 테크닉(EFT): 어려운 상황이나 그로 인한 부정적 감정 때문에 행복한 기분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면, DIY(혼자서 하는) 정신 지압법이라 할 수 있는 EFT를 한 번 해 보세요. 이 간단한 기술로 몸과 마음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깨끗이 없애고, 보다 쉽게 긍정적인 목표와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 본 기사는 저작(권)자 Dr. Mercola 측의 서면 동의 하에 윤앤리 퍼블리싱에서 제공합니다. 공유시 아래 이미지를 함께 공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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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아야 할 비타민D 결핍 증상 10가지


오늘은 건강 관련 기사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중학교 가정(?)시간에 배웠던 내용에 의하면 비타민D가 부족하면 구루병에 걸린다고 하는데요… 기사를 읽어보니 구루병 이외에도 많은 질환들이 비타민D와 상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원문출처: NaturalNews.com 

http://www.naturalnews.com/035089_vitamin_D_deficiency_signs_symptoms.html#ixzz2MrCRMiQj

당신이 알아야 할 비타민D 결핍 증상 10가지

내추럴뉴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부터 비타민D를 복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취리히 대학(UZH:University of Zurich, 이하 UZH)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려면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는 사실이 확인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음식물 섭취를 통해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을 만큼 많은 비타민 D를 함유하고 있는 식품은 매우 적다. UZH 학부의 Heik A.Bischoff-Ferrari 박사에 따르면, 식이요법만으로 적정 수준의 비타민 D를 섭취하려면 연어나 고등어처럼 지방이 두둑한 생선을 날마다 두 번씩은 먹어야 한다고 한다. 따라서,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비타민 D(sunshine vitamin)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충분한 일광욕과 보조제 섭취를 통해 체내 비타민D 수치를 높여야 한다.

식생활만으로 적정 수준의 비타민D 수치를 유지할 수 있다는 오해가 생긴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비타민D는 혼자서는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타민D가 가진 여러 가지 기능을 발휘하려면 시금치 등과 같은 푸른 잎 채소에 포함된 마그네슘 같은 다른 종류의 비타민과 함께 작용을 해야 한다. 이러한 비타민D의 독특한 특성은 많은 만성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되어왔다.

비타민D의 여러가지 기능

수십 년 전만 해도 보건 전문가들은 비타민D가 뼈나 이를 튼튼하게 하는 것 이외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비타민 D가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돕고 이전까지는 알려지지 않았던 다양한 질병들의 발병률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됨에 따라, 비타민D는 집중 조명을 받게 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최근 들어 비타민D의 놀라운 잠재적 효능이 밝혀 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하다. 실내에서 일하는 요즘의 생활 패턴 때문에 비타민D결핍증을 지닌 사람들의 수는 전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자신이 비타민D 결핍증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 문제는 더욱 복잡해졌다.

혹시 나도 비타민D 결핍일까?

비타민D 결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혈중 비타민D농도를 측정하는 혈액 검사를 하는 것이다. 의사에게 해 달라고 해도 되고 측정도구를 사서 직접 해 볼 수도 있다. (글 끝에 국내에서의 비타민D 측정 관련 링크를 몇 가지 달았으니 참고하세요. – 역자 주) 그러나, 혈중 비타민D농도를 측정하지 않더라도 아래 열거된 질병 중 본인에게 해당하는 사항이 있다면 비타민D결핍이 확실하므로,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해 상담 받아야 한다.

1) 독감 The Flu

비타민D 결핍 증상이 있는 아동들이 호흡기 질환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캠브릿지 저널(Cambridge journals)에 실린 바 있다. 임상 실험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섭취를 통해 아이들이 호흡기 관련 질환에 감염될 확률이 줄어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 근력 저하 Muscle Weakness

저명한 비타민D 전문가인 Michael F. Holick 씨에 의하면 근력 저하의 주요 원인은 비타민D 부족이라고 한다. 골격근이 제 기능을 하려면 골격근에 있는 비타민D 수용체에 비타민D가 안정적으로 공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3) 건선(마른버짐) Psoriasis

UK PubMed Central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합성 유사 비타민D가 건선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4) 만성신장질환 Chronic kidney disease

Holick에 따르면 상당히 진행된 만성 신장병 환자(특히 신장 투석을 해야 하는 사람들)는 자체적으로 활성 비타민D를 생성해내지 못한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1,25-dihydroxyvitamin D3(비타민D의 활성이 높은 유도체-역자주)나 그 유사체를 복용하여 칼슘 대사를 원활히 하고, 신장골질병(Renal bone disease)의 발병 위험을 줄이며, 부갑상선 호르몬(parathyroid hormone)수치를 조절해야 한다.

5) 당뇨병 Diabetes

Lancet.com에 특집 기사로 실린 핀란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태어난 날부터 매일 2000 IU의 비타민 D3를 섭취하게 한 10,366명의 아이들을 31년간 관찰한 결과, 제1형 당뇨병(주로 15~20세 미만의 소아에게서 발생하는 당뇨병-역자주) 발생위험이 8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6) 천식 Asthma

비타민D는 천식 발작의 심각성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일본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1200IU의 비타민 D 보조제(영양제)를 섭취한 취학 아동들의 천식 발작 횟수가 상당히 줄어들었음이 밝혀졌다.

7) 치주질환 Periodontal disease

만성 잇몸 병으로 인해 붓고, 피나는 잇몸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면 비타민D수치를 올림으로써 디펜신-카텔리시딘 복합물을 생성하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한다. 미생물 속성을 가지고 있는 이 복합물은 입 속 박테리아 수를 줄여 준다.

8) 심혈관계 질환 Cardiovascular disease

울혈성 심부전증(congestive heart failure)도 비타민D와 관련되어 있다. Harvard university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수치가 낮은 여성들(17ng/m[42nmol/L])이 그렇지 않은 여성들보다 고혈압(Hypertention)에 걸릴 확률이 67%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9) 정신분열증 및 우울증 Schizophrenia and Depression

정신분열증과 우울증도 비타민D결핍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임산부와 아동들에게 충분한 비타민D가 공급되어야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 뇌의 비타민D 수용기에 충분한 비타민D가 공급되어야 뇌가 정상적으로 발달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서도 정신적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다.

10) 암 Cancer

워싱턴 D.C 소재 조지타운 대학 의학센터(Georgetown University Medical Cente)의 연구팀에서는 비타민 D의 다량 섭취가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미국 암 연구 협회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발표한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햇빛 비타민(비타민D를 뜻함. 햇볕을 쬘 때 생성되는 비타민D의 특성 때문에 sunshine vitamin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음-역자주) 섭취량 증가로 인해 암 환자들의 세포증식이 75% 억제되고, 환자들의 종양 크기가 50% 가량 감소하게 된다고 한다. 비타민 D 복용을 통해 유방암 – 특히 에스트로겐에 민감한 유방암 – 의 발병과 진행을 조절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결과도 발표되었다.

예방이 최선의 치료다.

위에 언급된 비타민D결핍 관련 질병에 대해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미리 미리 대처해서 예방하면 비타민D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만성 질환을 피할 수 있다. 햇볕을 쬐며 산책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 만으로 마음의 평화를 얻는 것은 물론이요 많은 돈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우산은 비 오는 날을 위해 잠시 접어두도록 하자.

본 기사에 사용한 자료들

http://www.foxnews.com/story/0,2933,510299,00.html

http://journals.cambridge.org

http://www.vitamindcouncil.com

http://www.naturalnews.com/032222_breast_cancer_vitamin_D.html

본 글의 공유: 비상업적 목적으로, 클릭할 수 있는 링크와 함께 NaturalNews.com을 명시할 경우 공유를 허용함.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naturalnews.com/035089_vitamin_D_deficiency_signs_symptoms.html#ixzz2O52zpAac

주의: 본 글은 교육 및 오락 목적으로 제공 되는 것으로, 전문가 의견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 국내에서의 혈중 비타민D 농도 측정 관련, 다음 URL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광고목적은 없습니다. google에서 25 OH vitaminD로 검색하시면 더 많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labtestsonline.kr/%EC%A7%84%EB%8B%A8%EA%B2%80%EC%82%AC%EC%9D%98%ED%95%99/%EA%B2%80%EC%82%AC/%EB%B9%84%ED%83%80%EB%AF%BCd/tab/sample

http://www.amc.seoul.kr/dept/bbs/view.do?dtCode=D042&dtType=A&menuId=10140&id=11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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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를 끌어 올리는 21가지 방법 by Christina Sarich


얼마 전 웹 서핑을 하다 발견한 글인데, 나누면 좋을 것 같아 번역해서 올립니다. 번역 감수해 주신 저의 traveling companion님께 감사 드립니다. ^^

원문주소: http://www.wakingtimes.com/2013/01/16/21-ways-to-raise-your-vibration/

진동수를 끌어올리는 21가지 방법 (저자: Christina Sarich)

노자, 에디슨, 그렉 브레이든(Gregg Braden), 칼 융, 조셉 캠벨, 부처, 켄 윌버(Ken Wilber), 루이스 헤이, 달라이 라마,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웨인 다이어(Dr. Wayne Dyer)박사 등을 비롯, 동서고금을 불문한 현자들의 가르침에 따르면 우리의 외부 세계는 내적 세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이집트, 볼리비아, 티벳, 폴리네시아, 중국, 일본, 페루, 안데스 산맥의 마을 등 모든 다른 문화권에서는 알고 있던 이 ‘비밀’이 이제 서방 세계에도 알려지고 있다.

서방 과학계는 과거에 몇 가지 잘못된 가정을 해 왔다. 첫째로, 우리를 둘러싼 공간이 비어있다고 여겼다.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말이다. 우리 주위의 공간은 생명의 근본 에너지로 가득 차 있으며, 서양에서는 이 점을 이제 막 이해하기 시작했다. 이 근본 에너지라는 것은 일종의 매개체로서, 우리가 하는 생각에 영향을 받는다. 수도사와 수녀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들이 기도와 명상을 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기도와 명상을 통해 근본 에너지와 교류할 수 있도록 생각이 충전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를 기적이라 부르지만, 사실 그것은 (기적이 아니라) 이 매개체와 연결되는 것이다. – 우리의 정신적 파장을 가능성의 장으로 날라다 주는 바로 그 빈 공간 말이다. 

두 번째 잘못된 가정은 우리의 외부 환경이 임의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우리가 외부 환경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현악기를 켤 때 진동하는 줄처럼, 우리가 연주하는 음은 어떤 명확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방에서 이런 음을 들어 왔을 것이다. 우리의 진동수나 생각, 태도, 행동의 패턴이 우리의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다. 삶을 통해 체험하는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의 진동수를 바꿔야 한다. 진동수를 높이기 위한 방법에는 수백만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몇 가지를 여기서 소개하고자 한다.

1)  눈에 띄는 발전이 있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생각을 바꿈으로써 진동수를 바꾸고자 하는 시도를 한 번 하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끊임 없이 연습해야 한다. 일기장을 꺼낸 후, 자신의 생각을 메모하라. 현재의 진동수가 만들어내는 생각들 뿐 아니라, 앞으로 일어났으면 하고 바라는 것에 대해서도 써라. 컴퓨터로 그냥 타이핑하지 않고 손으로 종이에 적으면 수천 개의 신경세포가 동원되어 일하게 된다.

2) 사소한 것에서라도 아름다움을 찾고, 그 아름다움에 감사하라. 

보도 블록의 틈 사이에서 자라난 꽃도 좋고, 반짝이는 연인의 눈동자도 좋다. 내 아이의 미소나 새로 정리한 책장도 괜찮다. 무엇이 됐든, 감사할 일 한가지만 찾아라. 그럼 된 거다.

3) 감사 리스트를 만들어라.

감사 일기장이 도움이 되는 이유는 인지행동 훈련에서와 마찬가지로, 주의 집중을 ‘감사’로 옮김으로써 신경약리학적(neuro-pharmacological) 및 신경 생물학적(neuro-biological)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4) 명상을 하라. 아무것도 생각하지 마라. (생각을 멈춰라.)

명상을 통해 당신의 진동수를 보다 긍정적인 영역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5) 타인에게 베풀어라.

베풂의 행동은 당신의 인식을 ‘부족함’에서 ‘풍요로움’으로 전환시킨다. 풍요로움은 높은 진동수를 가진 감정이다.

6) DNA를 바꿔라! DNA도 진동수를 갖고 있다.

자주 들으면 청자의 진동수를 높여주는 주파수가 있다 – 바로 528 hz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라. 528hz의 음악이 도처에 널려 있다.

7)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라.

음악을 듣고 기분이 좋아지면 진동수가 바뀐다.

8) 불평불만 및 남의 험담을 멈춰라.

불평하고 남을 욕한다고 해서 원하는 게 생기지는 않는다. 불평은 그만하고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지 연구하라.

9) 몸을 움직여라.

운동을 해라. 춤을 춰라! 몸을 움직이면 생각(관점)이 바뀔 뿐 아니라, 엔도르핀도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진다. 행복한 기분을 느끼면 느낄수록, 더 많은 행복을 끌어당기게 된다 – 내가 진동하는 주파수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행복’ 주파수를 발산함으로써 같은 주파수를 가진 일들을 끌어당기게 된다는 의미-역자주).

10) 색다른 일을 해라.

스카이 다이빙을 해보고 싶었다고? 댄스 강습은 어떤가? 대중 앞에서 연설해 보고 싶었다고? Open mic night(우리나라로 치면 시청 앞 광장에서 연설하기 정도 되겠네요 ^^.-역자주)을 찾아서 실행해 옮겨라. 손해 볼 것도 없지 않은가? 그러니 일단 저질러라.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는 것만으로도 뇌의 구조가 바뀐다.

11) 불교 주문이나 그레고리안 성가를 들어라.

이런 것들은 듣는 사람의 주파수(진동수)를 바꾸기 위해 고안된 것들이다.

12) 본인이 어떤 진동수에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본인의 감에 맡겨라.

지금 기분이 어떠한가? 본인이 느끼는 기분을 그저 관찰하라. 그리고 나면 기분을 바꿀 수 있게 된다. 인식이란 지각에서 시작되는 법이니까.

13) 자기 암시를 하라. 

“나는 행복하다.”, “나는 잘 나간다.”, “나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등의 문구를 하루에 100번 이상 스스로에게 얘기하라. (자기 암시). 처음에는 그 문구를 믿지 않더라도 자꾸 반복하다 보면 믿게 될 것이다. “나는 내 마음을 바꿀 수 있다”를 100번 해도 되고…

14) 요가, 기공이나 레이키를 해라. 다른 종류의 무술도 괜찮다.

이러한 수련들의 목적은 진동수를 높이고, 기를 강화시키는 것이다.

15) (스스로) 본인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힘이 생각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을 자각하라.

우리는 외부 환경이나 가족, 과거, 트라우마 등등의 피해자가 아니다. 우리는 한 순간에 (우리 자신의)인생을 바꿀 수 있다. 바로 그 점을 알아야 한다. 많은 전통적 가르침이 이를 가리켜 “완전한 책임감”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어떻게 느끼느냐에 대한 책임은 그 누구도 아닌 우리 자신에게 있다. 이것은 저주라기 보다는 축복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 우리로 하여금 힘을 되찾아오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16) 심호흡하라.

앉아서 깊게, 충분히, 좀 더 편안히 심호흡하라. 심호흡은 신경계에 직접 영향을 미쳐, 우리를 평온한 상태로 만들어 준다. 평온한 진동은 높은 진동이다.

17) 에너지로 충전한 물을 마셔라.

이 컨셉은 마사루 에모토 박사의 ‘Messages from water(국내 번역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역자 주)’에 실린 사진을 통해 대중적으로 전파되었다. 그러나 이 방법은 고대 중국의 치료사들이 행해 왔던 것이기도 하다. 엄지와 중지로 컵의 반대편(heart Mudra)을 각각 잡고 사랑의 에너지를 보낸 후 마시면 된다.

18) 무드라 수행을 하라.

무드라는 고대로부터 내려온 손가락 제스쳐로서, 빛이 절벽이나 유리벽에서 굴절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기 또는 프라나를 몸 속으로 되돌려 준다. 손가락 모양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움으로써 몸에 긍정적인 기운을 보낼 수 있다.(구글에 “Mudra” 라고 치고 이미지 검색을 하시면 많은 자료가 나옵니다. – 역자주)

19) 점프를 하라.

점프라는 단순한 운동이 몸 속 세포를 활성화시켜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트램폴린에서 재미 좀 보시라.(트램폴린이 뭐냐면요…어렸을 때 100원인가 내고 마구 점프하던…그 기구인데, 동네마다 이름이 달랐던 듯 합니다. ^^:: 아래 링크를 눌러 보시면 참고사진이 있습니다.-역자주)

http://www.google.co.kr/imgres?imgurl=http://www.insuranceproviders.com/Images/trampoline-homeowners-insurance.jpg&imgrefurl=http://www.insuranceproviders.com/will-a-trampoline-increase-the-cost-of-my-home-insurance/&h=402&w=400&sz=62&tbnid=YusNRCEOhw7IrM:&tbnh=90&tbnw=90&prev=/search%3Fq%3Dtrampoline%26tbm%3Disch%26tbo%3Du&zoom=1&q=trampoline&usg=__-hVog58IIq05yb7tN8ZA5WrD0SE=&docid=HMxzWO3iVQPWdM&hl=en&sa=X&ei=_9sqUa63I8HpkAW04oEo&ved=0CE4Q9QEwBg&dur=1470

20) 호오포노포노를 수행하라.

고대 하와이 사람들은 우리가 일체화의 상태(the Oneness), 즉 신으로부터 분리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슬픔, 우울함, 질병 등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호오포노포노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용서다. 스스로를, 타인을 용서하라. 진동수가 올라갈 것이다.

21) 누군가를 안아줘라.

미국 심신의학회 (The American Psychosomatic Society)는 매일 타인과 단10분간 긍정적인 신체 접촉을 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현저히 줄어든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진동수도 올라갈 것이다.

Unbelievable program을 통해 진동수를 높여라. (이건 약간의 선전인 듯…^^;;-역자주)

이 영상은 본지(waking times)의 독자 Bernardo Antonacci 씨가 제공해 주신 것입니다. 즐겁게 보시고 공유해 주세요.

[저자 소개]

Christina Sarich는 뮤지션, 요기, 인도주의자이자 자유기고가로,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한 노자(Lao Tzu),파라마한사 요가난다(Paramahansa Yoganada)롭 브레즈니(Rob Brezny)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톰 로빈스(Tom Robbins)의 가르침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엮어 사람들이 깨어나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전달하고 있습니다. Christina의 블로그는 Yoga for the New Worl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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