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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지배자들이 사용하는 은어, Part 2 – “Dogs”

Part 1에서 헨리 키신저를 인용하며 잠시 언급했지만, 이 사악한 자들은 피 지배자들 중에서도 경찰과 군인들을 “Our dogs”라 칭한다고 합니다. 역시 Mark Passio의 팟 캐스트에서 들은 내용입니다.

피라미드의 정점에 있는 자들이 피 지배자들을 통제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직접 하지는 않죠. 자신들의 손에 피를 묻히지는 않고, 그 아래 하수인들에게 더러운 일을 시킵니다.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취할 때, 특히 나쁜 일을 할 때, 이를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를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는… ‘내가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인가?’라고 합니다. 책임 지기를 매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그 책임이 나에게 있지 않고 다른 누군가에게 있다고 생각을 하면, 스스로는 절대 하지 않았을 일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나는 지시에 따랐을 뿐이다’… 누가 시킨 일이기 때문에, 명령을 거부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나쁜 일을 저질렀다고 해서 결백해 질 수 있는지는… 음… 하긴, 요즘은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나서도 ‘술 때문에 그랬다’고 말하면 감형이 되기도 하죠…^^

남자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군에 입대하면 성명과 군번이 적혀 있는 ‘군번줄(인식표)’을 지급 받습니다. 일종의 야전 신분증이라고 할 수 있죠. 싸구려 목걸이에 성명과 군번이 적혀 있는 알루미늄 판때기가 두 개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속어로 ‘개 목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영어로도 ‘dog tag’라 칭합니다. 우연의 일치겠죠? 아마도 그렇겠죠…

잠시 삼천포로 빠져 영어 단어 공부를 해 봅시다…

어떤 단어에 ‘-ry’라는 접미사를 붙이면 비슷한 의미의 단어들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 Artist (화가, 예술가) – artistry (예술가적 기교)
  • Pleasant (쾌적한, 즐거운) – pleasantry (사교적인 인사) (사교 모임에서 인사를 할 때는 최소한 표정 만이라도 즐겁게 해야겠죠?)
  • Peasant (농부) – peasantry (소작농들)
  • Bigot (편견이 심한 사람) – bigotry (심한 편견)
  • Husband (남편 또는 절약) – husbandry (농사 또는 절약) (남편들은 농사나 지으면서 절약을 해야 한다는 의미일까요?)
  • Wizard (마법사) – wizardry (신기, 묘기, 마법)
  • Launder (세탁하다) – laundry (세탁물) (‘Money laundering’은 물론 ‘돈세탁’을 의미함)

그런데 ‘유아, 젖먹이, 아기’를 의미하는 ‘infant’라는 단어에 ‘-ry’ 접미사를 붙이면… Infantry가 됩니다. Infantry는 ‘보병’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것 역시 우연의 일치인 것 같습니다. 제가 말장난을 한 듯요…ㅠㅠ

참고로 현재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 복무를 하고 있거나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경찰 분들을 욕보이고자 쓴 글은 아닙니다. 글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일부 지배자들의 시각에 대해 얘기하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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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지배자들이 사용하는 은어, Part 1 – “The Dead”


얼마 전 Mark Passio 팟 캐스트를 듣고 있는데,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세계를 지배하는 어둠의 오컬트 세력들이 사람들(피 지배자들)을 뭐라 부르는지 아십니까? 이건 제가 어디서, 누군가로부터 들은 얘기가 아니라, 제가 한 때 그런 집단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직접 제 귀로 들은 얘기입니다. 즉, 그렇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제가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람들을 ‘The Dead’라 칭합니다. 네, 살아 있는 생명체가 아니라, ‘죽은 자들’이라 부릅니다.”

음… 뭐, 사실 어둠의 오컬티스트들이 일반 국민들을 칭할 때 사용하는 은어는 이것 말고도 ‘useless eaters (쓸모 없는 밥충들)’, ‘useful idiots (쓸모 있는 병신들 – 돈 몇 푼 때문에 그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자들)’, ‘dumb stupid animals (바보 천치 같은 짐승들 – 헨리 키신저가 군인들을 이렇게 표현했죠)’ 등도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미드 ‘The Walking Dead’를 보면서 Passio씨가 언급했던 ‘The Dead’라는 표현이 생각났습니다. ‘Walking dead’는 좀비를 표현하는 용어인데요, 좀비물 본 적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좀비들을 완전히 죽이려면 반드시 그들의 ‘뇌’를 죽여야 합니다. 그러니까, 좀비들(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좀비에 비유할 수 있겠죠)은 ‘뇌가 병든 사람들’입니다.

얼마 전 올린 Mark Passio 강연 제1부에서도 ‘이 세상이 겪고 있는 모든 문제들의 궁극적인 해결책은 의식의 상승이고, 우리 의식이 이렇게 된 것은 뇌의 불균형 때문이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뇌가 균형을 잃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뭘까요? 바로 마인드 컨트롤이죠. 대중매체, 교육, 사회, 종교, 문화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정신적(?)’ 마인드 컨트롤도 있고, GMO, 불소, 제약, 백신, 아스파탐, 가공식품, 켐트레일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육체적(?)’ 마인드 컨트롤도 있습니다. 마인드는 ‘정신’인데, ‘육체적 마인드 컨트롤’이 대체 무슨 소리냐고요? 몸에 해로운 이런 물질들이 뇌를 망가트린다는 것이죠. 그래서 열심히 우리에게 이런 것들을 들이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유기농 식품을 공격하고, 비타민과 같은 자연 보조제를 억압하려 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의 정신을 정복하기 위해서 말이죠. 그래서 ‘세계3차대전’을 ‘당신의 정신을 정복하기 위한 전쟁 (The war for your mind)’라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마인드를 닫아 버리려는 것이죠. 굳게 닫혀버린 마인드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요즘 많이 실감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우리 모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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