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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알려지지 않은 의약 역사 속 불편한 진실 25가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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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시리즈 4편입니다.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동안 좀 정신이 없어서…
개인적인 의견은 *로 표시해 달았습니다.

불편한 진실 #8.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1945년부터 오늘날까지 물에 불소를 타고 있다.

치의학계의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수도물에 불소를 첨가하기 시작하기 1년 전부터 이미 불소가 치아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 실제로 미국치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Dental Association)에서는 1.6~4ppm 정도의 불소를 수돗물에 풀 경우, 이를 마시는 성인의 절반 이상이 틀니(false teeth)를 해야 할 정도로 이가 상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1944년에 발표하기도 했음. 게다가 40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에서 식수에 불소가 단 1ppm 만 함유되어 있어도 충치 위험이 무려 25%이상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1945년에는 New York 주 Newburgh와 Michigan주 Grand Rapids의 상수도에 불소가 첨가되었고, 이후 50년간 60%이상의 미국 국민이 최소 1ppm이상의 불소가 첨가된 수돗물을 마시고 있음. 현재는 75% 이상의 미국 상수원에 이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실정임. 불소를 둘러싼 여러 궤변 중 하나인 “불소가 치아 형성에 유익하다”는 주장은 “전국적인 규모의 불소 홍보 캠페인”에서 일찌감치 삭제되었음. 이 주장이 거짓으로 밝혀질 경우, 불소 홍보 캠페인 전체가 사기로 밝혀질 것을 우려한 FDA와 CDC(질병통제본부)는 이 문장만 빼 버리고, 계속해서 불소가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대중을 세뇌하였음.

불소가 맹독성 신경 화학물질이며, 신경 세포의 필수 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알츠하이머, 죽상동맥경화증(atherosclerosis), 불임, 기형아, 당뇨병, 암, 지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음. 알루미늄은 혈액뇌관문(blood-brain barrier)을 “속이는” 작용을 통해 화학물질이 뇌 조직에 침투하도록 유도함 (불소는 알루미늄 생성 과정에서 생기는 부산물임-옮긴이).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도 불소를 사용하고 있다?

프랑스를 비롯한 독일, 일본,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핀란드, 인도, 영국에서는 특별 위원회와 보건 부문 장관들이 불소의 위험성에 관한 증거를 검토한 후, 불소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음.

불소가 물을 소독해준다?

불소는 군대에서 사용하는 신경 가스의 원료 중 하나임. 플루오르화 나트륨(Sodium Fluoride)은 알루미늄과 비료 제조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유해 폐기물이며, 바퀴벌레 및 쥐약의 원료로도 많이 쓰임.

불소가 충치를 예방하고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법랑질(dental enamel)이 형성되는 유아기에 불소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불소침착증(dental fluorosis)이 생기는 경우가 많음. 산성 물질 중에서도 유난히 뛰어난 조직(tissue) 침투력을 자랑하는 불소는 체내 칼슘 및 마그네슘을 걸러내 연조직을 손상시키고 뼈를 약화시킴. (http://tuberose.com/Fluoride.html)

* 흠…이 주장을 믿고 있는 것은 미국인들만은 아닌 듯? 동시성(Synchronicity)이었는지 이번 연재를 준비하던 중 조선일보에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발견하고 경악했습니다. 신문지면 하나를 거의 다 차지하면서 대문짝만하게 실렸는데…

물의 권위자라는 사람들이 나와서 “적당한 불소는 치아 건강에 좋다.”, “소독약 잔여물은 끓이면 날아간다.”, “염소 냄새가 싫으면 며칠 두었다가 먹으면 된다.”등의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막 내뱉고 있더군요. 집에서 수돗물 먹는다고 한 사람도 2명 있는데…정말 수돗물 먹는지 궁금하네요. 많이 드시고 치아 건강 지키시길… (참고로 옛날에는 치약 선전할 때 ‘불소 함유’를 자랑으로 내세웠었음… ㄷㄷㄷ)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566603

물에 함유된 불소는 증발한다?

물을 밖에 내 놔도 불소는 증발하지 않음. 끓이거나 얼려도 절대 제거되지 않으며, Brita(정수기 상표-옮긴이) 같은 평범한 정수기로도 걸러낼 수 없음. 역삼투압(reverse osmosis)으로는 제거할 수 있으며, 약수에는 애초에 들어있지 않음.

미 치과협회(ADA)는 치의학계를 손아귀에 쥐고 있으며, 따라서 치과 의사들은 불소의 위험성을 공개적으로 비판할 수 없는 처지에 있음. ADA가 주(州) 치과 의사회(State Dental Board)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의사 면허를 취소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치과)주치의가 불소에 관한 진실을 얘기해 줄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됨. 대다수의 브랜드 치약이 최소 1,000ppm 이상의 불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어린이가 튜브 하나 분량의 치약을 먹을 경우 사망할 수 있음.

불소는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적도 없고, “안전 및 효능 요건”도 충족시키지 못함. FDA는 불소를 “의사로부터 처방 받아야만 구입할 수 있는 약(prescription drug)”으로 분류했으며, 이 “약”은 농도에 대한 아무런 규제도 없이 상수원에 투입되고 있음. 이런 것들을 규제해야 할 국가의 기관에서 이처럼 악몽 같은 상황을 지금까지도 방치하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1,900년대 초반에 비타민 B12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중요 비타민이 발견되고 자연 치료제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의약계는 사실상 망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음. 불소는 질병을 일으켜 돈을 벌어들이기 위해 계획된 집단 투약 실험이었으며, 정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의료 서비스는 사실상 유명무실하다고 할 수 있음.

불편한 진실 #9. 1955년, 라이프 지()에 실린 한 광고문: “설탕이 식욕유지와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1955년 10월 10일, 설탕에 대한 새빨간 거짓말이 라이프지(紙)를 통해 미국 대중에게 주입되었고, 곧이어 이를 진짜로 믿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여러 세대에 걸쳐 식품 제조와 유통에 변화가 이루어졌음. 라이프, 뉴스위크(Newsweek), 그리고 타임(Time)지와 같은 대형 잡지에 총 천연색 전면 광고가 실렸고, 일반 대중은 부유하고 유명한 인사들의 입을 통해 전파된 광고 내용을 그대로 믿었음. 영양, 과학 및 보건 분야가 왜곡/조작되고, 악명 높은 설탕 업계가 제 입으로 설탕이 체중 증가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하던 암흑의 시대었음. 

당시 라이프지에 실렸던 광고 문구:
– 자연적으로 살을 빼고 싶으시다고요? 백설탕을 드세요.
– 설탕을 섭취하면 체중 증가의 원인인 과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공장이 생겨나면서 많은 국민들이 시골을 떠나 도심으로 이주하게 되었고, 과학의 힘을 빌어 수익 마진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식품업계는 영양가 없는 가공식품을 유통하기 시작했음.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들은 대부분 표백, 정제, 소독, 살균, 균질(homogenized) 및 수소 첨가 과정을 거쳤고, 인공 감미료와 색소, 고농도의 설탕과 소금 등이 첨가되어 “맛이 강하고 풍부해졌으며”, 식품의 수명은 길게, 인간의 수명은 짧게 만들어주는 인공 방부제가 가득 든 채 통조림 형태로 공급되었음. 물론 대중이 식품업계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인간의 건강과 행복에 단기/장기적으로 줄 수 있는 악영향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미신을 지속시켜야만 했음. 업계는 이를 위해 가공식품의 단점들을 장점으로 둔갑시켜 대대적으로 선전을 해 댔음. 그야말로 역 심리학의 최고봉이었고, 이 전략은 주효했음.

FDA와 연방재판소는 ‘암의 자연치료법’등의 내용이 담긴 영양학 강의를 하던 Royal Lee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함구령(gag orders)를 내렸음. 하지만 흡연과 백설탕 섭취가 건강에 좋다고 주장하는 광고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재 조치도 취하지 않았음.

라이프지에 실렸던 또 다른 황당한 광고문구

– 스테이크든 애플 파이든, 어떤 음식을 통해 칼로리를 섭취하느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라이프에 실린 조작된 연구 결과

– 유명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혈당량이 올라갈 경우 공복감이 줄어든다. (사실은 그 반대임. )
*이 정도는 초등학생도 알 것 같은데요… 헐…;;
– 현재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라면, 설탕을 섭취함으로써 칼로리에 대한 신경을 끌 수 있으니 정말 좋지 않나요?

당신도 연간 68kg의 설탕을 섭취하고 있습니까?

1,9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미국인의 평균 설탕 섭취량은 연간 5.44kg 정도였음. 하지만 USDA 통계에 따르면, 오늘날 고과당(high fructose)을 포함한 설탕 섭취량은 인당 68kg로 폭증했음!  정제 탄수화물(refined carbohydrates) 역시 국민들의 당 섭취량 증가에 기여하고 있는 숨은 공신임. 영양가는 없고, 칼로리만 있는 정제 탄수화물을 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 영양 부족으로 인해 신체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만성 질환에 걸리게 됨.

불편한 진실 #10. 비타민과 무기질이 질병을 치료한다는 사실이 이미 100년 전에 밝혀졌지만, 서양 의학계는 이 사실에 대한 일언반구 조차 법적으로 금지했다.

인간과 동물이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밝혀진 영양소들이 발견된 지 벌써 100년이나 지났지만, 주류 의학계의 의사들은 이를 환자들에게 권하지 않고 있음. 서양인들이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자연 치료제를 믿지 않게 된 것은 언제부터일까?

1900년대 초반 몇 십 년 간은 의약산업이 큰 이윤을 내지 못했음. 당시의 국민들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고, 농약도 치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유기농 식품을 섭취했음. 심장병이나 암, 당뇨병, 치매(Alzheimer’s), 관절염 등의 질병에 걸리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고, 제약업계에서 권하는 약의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사람들도 없던 시절이었음.

1905년에 각기병(Beriberi)을 연구하던 윌리엄 플레처(William Fletcher) 박사는 식품에서 특수한 요소(비타민)를 제거하면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음. 1912년에 이르러 결핍성 질환(Deficiency Disease)이 발견되었고, 대중은 체내 비타민이 결핍될 경우 질병에 걸리거나 최종적으로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음.

1900년대 초반에 발견된 비타민과 질병의 관계

  •  비타민 B12: 비타민 B12 결핍은 악성 빈혈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음.
  •  비타민 A: 1912년에 Elmer McCollum이 발견. 1916년 무렵에는 비타민 A가 정상적인 성장발달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이 실험을 통해 밝혀졌음.
  •  비타민 D: 1919년, Edward Mellanby는 비타민 D 및 칼슘 부족이 구루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증명했음.
  • 1920년에서 1930년 사이에 비타민과 관련된 중요한 사실들이 많이 발견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무렵 FDA는 비타민에 관한 정보가 제약 산업의 돈벌이에 위협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됨. 이 때부터 미국의사협회(AMA)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이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의사들을 “돌팔이”로 규정함. 오래지 않아 대중은 ‘마법의 약’과 백신을 통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그릇된 인식을 갖게 되었고, 악명 높은 “4가지 기본 식품군”을 통해 건강에 필요한 모든 종류의 비타민, 무기질을 섭취할 수 있다고 믿기 시작했음.

*4가지 기본 식품군: 채소와 과일, 우유, 육류, 시리얼 및 빵.
하지만, 토양에 영양분이 없으면 자라는 곡식이나 채소, 과일에 영양소가 있을 리 만무하고, 이런 식품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영양소 섭취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비타민 D처럼 원래부터 음식을 통해 얻기 어려운 영양소도 있습니다.

수의사로서 무려 17,000 마리의 동물 사체를 해부한 경험이 있는 Joel D. Wallach 박사는 500종의 동물을 부검한 결과를 3,000명의 인간 부검 결과와 비교해 본 뒤, 모든 포유류가 “자연사(사고사의 반대 의미로서의 자연사-옮긴이)”하는 이유는 “영양 결핍으로 인해 발생한 질병”때문이라고 결론 내림.

Wallach 박사는 통증을 자동차 계기판에 비유했음: “몸이 아프다는 것을 자동차에 비유하면 기름이 떨어져가고 있거나 냉각수가 부족하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이런 신호가 왔을 때 잠시 정차한 후 문제를 해결하면 엔진을 꺼뜨리는 일이 없을 텐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럴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전선을 끊어버리고 계속 주행을 한다. 그리고 나중에 의사를 찾아가 증상을 감춰주는 진통제를 처방 받는다.”

비타민 B12는 적혈구, 신경세포의 건강 및 DNA 형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함. 비타민 A 또한 세포막이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에 저항하도록 면역체계를 돕는 역할을 함. 이러한 효능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이 비타민과 무기질을 처방해 주지 않는 이유는 ‘질병의 예방은 돈이 안 되기 때문’. 뿐만 아니라 주류 의학계의 의사들은 영양학에 대해서는 거의 또는 전혀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른다는 점도 있음.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값싼 “대기업” 비타민 제품에 절대 속지 말 것. 이는 어디까지나 질병을 치유하지 못하게 하려는 거대 제약사의 속셈임을 알아야 함. 테라그란 엠(Theragran M), 원어데이(One-a-day), 센트룸(Centrum), 이퀘이트(Equte) 등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대표적인 합성 비타민으로, 인체에 해로운 “기타 성분”도 함유하고 있음.

……(5)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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